<p></p><br /><br />여느 촌(村)사람들처럼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는 명숙 씨.<br>그녀를 힘들게 하는 건 30년 동안 매일 찾아오는 허리 통증.<br>점점 심해지는 통에 이제는 다리까지 절뚝이게 됐다는데. <br>매일 해가 저물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에<br>밤을 새우는 날이 허다하다는 명숙 씨.<br>그런 그녀를 볼 때마다 남편은 그저 제 탓인 것 같아 미안하기만 하다는데.<br>과연 명숙 씨는 허리에 깊이 파고든 인생의 무게를 덜어내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? <br><br>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<br>[꽃길만 걸어요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